"소명아! 범서야! " 아직 자고 있는 제일 큰 형을 깨우라는 엄마의 명령을 받고 형아를 깨우기 시작하는 두 꼬맹이~
그래도 형아는 끄떡도 하지 않고 잠을 잡니다.
발 간지럽히기, 이불 젖히기 등,, 그래도 잠을 자는 형아에게 마지막으로 올라타기를 시도하여 봅니다.
그날 엄마의 명령은 임무완수로 마쳤습니다..